사일런트 힐: 홈커밍 외주의 시작

 

1999년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첫 시리즈의 출발을 알린 사일런트 힐 시리즈는. 


그 후로 플랫폼을 바꿔가며, 정식 넘버링으론 4편까지 출시되었고, 부재가 붙은 "홈 커밍 과 다운 포어", 1편을 재 각색한 "쉐터드 메모리즈"와 오리진 까지 총 8편이 출시된 인기 호러 게임 시리즈 입니다.


인간의 이면과 현실 세계를 다룬 완벽한 시나리오와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 게임 끝까지 계속되는 공포감으로 인해 현재까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인데요.


영화로도 2편이 제작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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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 



"제임스는 군대를 전역 후 마을로 돌아왔다. 하지만 안개가 자욱하고, 사람들도 보이질 않는다."

 

"도착한 집에는 아무도 없고, 거실과 2층을 돌며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 그때 갑자기 어머니가 나타나지만 상태가 이상해 보인다."

 

"제임스는 그녀에게 아버지와 동생의 행방을 묻지만, 알 수 없는 이상한 이야기만 하고, 결국 사라져서 행방이 묘연 해진 동생을 찾아 나서는데......"

 

 

 


간단한 소감




 

4편에서 그동안 유지되었던 전통적인 요소들을 많이 배제하고, 그동안의 시리즈와는 다른 시도로 인해 흥행에 실패함으로서, 코나미는 1편부터 게임을 계속 만들어오던 제작 팀을 해체 시켜버립니다. 그 후에 본사가 아닌 외주를 주어 제작한 게임이 홈커밍 입니다.


그동안 연결 되어오던 인물 관계나 일련의 사건 같은 것들은 전혀 상관없는 외전 격 작품으로, 좀 더 서양 쪽 취향에 맞게 액션이 강화된 모습으로 출시되었는데요.


HD로 구현된 그래픽은 지금 봐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며, 주인공이나 익숙했던 크리쳐 들은 좀 더 모델링이 디테일 해졌습니다.

특유 의 분위기와 공포감은 여전하고 거기에 적절히 가미 된 액션성의 조합은 4편으로 망가진 시리즈의 부활을 알렸다고 할 정도로 괜찮은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퍼즐도 과거 작 보다 쉽습니다. 바뀐 액션성으로 인해 시점도 주변을 다 바라볼 수 있어서 적과 주인공 위치 확인이 편해졌습니다. 자기 자신의 고뇌와 악몽인 삼각 두의 포스도 여전하네요. 스토리 적인 부분에서도 마지막에 가서 완성되는 반전이 있고, 멀티 엔딩 과 특전 요소로 인해 다 회차 플레이를 또 해보게 되었네요.



끝으로  




 

후속작품의 성공 여부는 사례가 극명하죠.


성공적인 대표적인 예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있습니다. 물론 어느 순간부터 정체 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퇴보하지 않고 유지는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본에서 벗어나고 있지는 않네요.


실패 사례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들겠습니다. 기본이 공포인데 이제는 점점 블록버스터 액션 게임으로 가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근본이 뭘까요? 익숙한 주인공들하고 괴물이 나온다고 공포가 아닙니다. 판매량이 그걸 증명하고, 웹진 평점들이 그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적어도 사일런트 힐 시리즈는 근본은 계속 유지하며 가고 있다는 모습에 팬으로써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게임의 팬으로써 오랫동안 장수하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합니다.



▣ 게임이 어려우면 트레이너를 사용하세요. (사일런트 힐 홈커밍 트레이너 받으러 가기)






모카쵸코
Game/PC GAME 2013.08.2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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