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 (INFAMOUS FIRST LIGHT) 네온의 주인


퍼스트 라이트는


전작인 세컨드 선에 프리퀄 작품으로 주인공 "델신 로우"외에 또다른 능력자이자 홍일점이었던 "애비게일 패치 워커"의 이야기를 담은 DLC.


2014년에 발매 되었으며, DLC로는 특이하게 패키지로도 출시 되었기에 본편의 디스크가 없어도 플레이 할 수 있다.


때문에 다운로드 컨텐츠라는 생각보다는 또 하나의 패키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체적인 볼륨은 세컨드 선에 절반 정도의 수준이고, 그래픽이나 이팩트 부분에서 차이가 없기에 동일한 엔진으로 만든 듯 싶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번에 그녀는 조력자가 아닌 주인공이기에 카피머신(?)에 불과했던 델신 로우와는 다르게 네온의 능력이 좀 더 화려하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의 흐름은 수용소에 갇혀있는 애비게일 워커의 회상을 시작으로 그녀의 과거부터 수송차량에서 탈출해 잠적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작과 큰 차이점이라면 인퍼머스 시리즈의 고유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선악에 대한 자유도가 없다. 대신 도전이라는 다른 게임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드가 있는데 사이드 미션과 함께 이곳에서 모은 SP 포인트로 주인공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도전이 사이드 미션과 마찮가지로 반복적이기 때문에 크게 재밌진 않고 지루하며, 귀찮은 부분이기도 하다.


퍼스트 라이트는 전체적으로 본편을 재밌게 즐긴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 성향의 추가 DLC지만 제작사의 성의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몇 몇 제작사에서 볼 수 있는 유저의 돈만 노린 컨텐츠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제공해주는 컨텐츠기 때문이다.  물론 스토리만 즐기기엔 짧은 플레이 타임과 반복적인 요소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이런 방식의 DLC라면 언제든 지갑을 열 준비는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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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쵸코
Game/PLAY STATION 4 2016.03.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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