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위시(NIGHTWISH) 2015년 신보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나이트위시(NIGHTWISH) 2015년 신보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기대하던 그들의 신보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새 보컬의 새 앨범이라 기대를 정말 많이 했고, 이전에 라이브 앨범으로 기대가 상승했던지라 이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솔직히 싱글로 먼저 발표 되었던 'ELAN'에서 약간의 실망을 했었기에 더욱 신보를 기다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포장지를 뜯고 플레이어에 거는 순간 이거 미안할 정도로 첫 곡부터 환상적이더군요. 여전히 심포닉하면서도 힘차게 시작하는 첫번째 트랙은 왠지 'ONCE' 앨범의 'DARK CHEST OF WONDERS'를 처음 들었던 그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트랙을 지나 많이 들어 익숙한 ELAN이 흘러나오는데 이렇게 앨범으로 들으니 오히려 지난번 들었을 때 보다는 듣기 좋더군요. 뭔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듯 했습니다.


또한 나머지 수록 곡들도 여전히 나이트위시 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쭉 들어보면 약간 북유럽 쪽의 포크적인 느낌이 드는 곡들이 몇 곡 있지만, 기본 스타일이나 사운드 등의 커다란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팬이라면 여전히 만족할 만한 사운드로 가득차 있으며, 특히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11번 트랙 'THE GREATEST SHOW ON EARTH'는 24분의 러닝 타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며,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 한 곡에 모두 담아낸 최고의 트랙으로 꼽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앨범을 두 세번 다시 들어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보컬인 플로어 얀센이 파워 넘치는 보컬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잔잔한 곡들도 부드럽게 소화하는 뛰어난 보컬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니 부디 이제는 교체없이!!!! 오래도록 팀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 Shudder Before The Beautiful


<오프닝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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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쵸코
Music/음악 라이프 2015.04.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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