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나노블럭 스펀지밥 집게사장


중국산 나노블럭 스펀지밥 집게사장


얼마전 친구녀석이 홍콩에 여행을 다녀오며 선물을 사왔더군요.


처음엔 말하기를 레고를 샀다고 하여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요.


막상 그녀석이 귀국하고 만나서 선물을 받아보니 레고는 아니고 다른 녀석인 나노블럭이었습니다. 그것도 소위 말하는 짭이죠.ㅎㅎ


뭐 실망하고 그런 것은 아닌데 문제는 스펀지밥이었다는 것인데요. 주인공 외에는 제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나머지 캐릭터는 모른다는 것이지요.


제가 받은 것은 꽃개인데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집게 사장"이라는 캐릭터였습니다. 아무튼 어떤 인물인지 성격도 뭐도 잘 모르지만 일단 만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박스 옆에 한문이 써져 있어 중국에서 건너왔음을 짐작 할 수 있는데요. 테이프가 좀 지저분하게 붙어있어서 아쉽네요. QR 코드도 있지만 찍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캐릭터 조립에 필요한 설명서와 블럭이 들어있습니다. 정품을 직접보지는 않았지만 구성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설명서 입니다. 블럭 숫자를 표시해 놨네요. 뭐 딱히 중국산이라고 블럭 갯수가 모자른다던지 하지는 않겠죠.




이제 봉지를 뜯고 조립을 해봅시다.

 



완성한 모습입니다. 만화와 비슷한가요??? 근대 사실 정품을 만져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블럭이 빡빡하지가 않네요. 그래서 잘못 건드리면 금방 쑥 빠져버려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위에 블럭 갯수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은 이렇게 다 조립을 해도 남는 블럭이 꽤 되기 때문입니다. 이 남은 걸로 뭘 만들어 볼까 하다가 완성품이 허약하기에 보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강을 끝낸 모습입니다. 머리가 좀 커졌죠. 몸도 두툼해지고 ^^;; 뭔가 좀 건탱크 느낌이기도.....그리고 이분도 사장이기에 직함을 만들어줬습니다. 덕분에 남는 블럭 없이 깔끔하게 모두 소진했네요.


아무튼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가격도 싸고 시간 때우기 정말 좋네요. 과거 레고를 조립하던 기억도 나구요. 가격도 싸니 직구나 이런걸로 구할 수 있으면 구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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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쵸코
생활 / 정보 2015.0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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