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베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 HD 리뷰 (Castlevania Lords of Shadow Mirror of Fate)


캐슬베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 HD 리뷰 (Castlevania Lords of Shadow Mirror of Fate)


보통 인기 있는 시리즈는 그 여세를 몰아 휴대용으로도 발매 되고는 합니다.


그리고 본작과는 다른 플레이 감각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는 하죠.


그런데 요즘에는 그런 휴대용으로 발매 되었던 작품을 HD화 하여 다시 거치형 콘솔이나 PC로 내놓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살펴 볼 "미러 오브 페이트" 역시 닌텐도 기기인 3DS로 나왔었던 작품을 HD로 재구성하여 출시한 작품으로서 로드 오브 쉐도우 시리즈의 1편과 2편 사이에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3인칭 액션게임을 횡스크롤 형식으로 변경하여 나왔기 때문에 플레이 방식은 기존과 꽤 차이가 있으며, 어떻게 보면 고전 패미컴이나 PSP로 나왔던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CASTLEVANIA LORDS OF SHADOW - MIRROR OF FATE HD



미러 오브 페이트는 시기 상으로 전편이었던 로드 오브 쉐도우의 25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유저는 총 3명의 시점에서 플레이 하게 되며, 처음 사이먼 벨몬트를 시작으로 알루카드 그리고 트레버 벨몬트 순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캐릭터 마다 사용하는 무기와 스킬등은 전부 다르고, 그에 따른 진행에 차이는 조금씩 존재하지만 능력치의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계승되기 때문에 캐릭터에 따른 난이도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 플레이



처음 시작은 잠깐이지만 1편의 주인공이었던 가브리엘 벨몬트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튜토리얼 성격이기 때문에 플레이 감을 익히는 정도이자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시작하기 위한 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게임의 진행은 고전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큰 맵 안에서 여러 구역으로 나눠져 있고, 그곳을 돌아다니면서 레벨을 올리고, 업그레이드 및 스킬을 얻으며 진행하는 패미컴 시절의 액션 게임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올드 게이머라면 익숙하면서도 반가울 수도 있겠습니다.



괜찮은 액션

  

 

액션 게임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타격감과 조작감 입니다. 미러 오브 페이트는 간단한 버튼조작으로도 괜찮은 액션을 구사할 수 있으며, 타격감도 훌륭한 편입니다. 다만 요즘 대부분 있다는 콤보 구성이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 장비 및 스킬


앞서 잠깐 이야기 했지만, 캐릭터 마다 사용하는 장비나 스킬은 전부 다릅니다. 전투를 도와주는 보조 무기와 기술도 연출과 쓰임새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꽤 많이 존재합니다. 처음엔 대부분 잠겨 있지만 레벨이 오르면 하나씩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숨겨진 요소를 찾자



각 지역에는 케릭터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보물 상자와 두루마리 문서가 숨겨져 있습니다. 지도를 살펴보면 ?표로 표시가 되어 찾기 편하게 되어있고, 해당 지역에 숨겨진 요소를 다 찾았을 경우에 그 지역은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니 이러한 부분에서는 꽤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GOOD & BAD




GOOD


괜찮은 타격감과 부드러운 움직임은 액션 게임으로서 좋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나중에 숨겨진 요소를 찾을 때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텔레포트 지역도 있어서 멀리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귀찮음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고 적에게 맞으면 에너지가 많이 깎이는 점은 불만이었지만, 주위에 회복 하는 곳이 많았고 죽더라도 시작하는 지점이 가까워서 짜증이 덜 나게 하는 시스템은 마음에 드네요.



BAD


게임이 단순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케이드성이 강하고 캐릭터들의 장비와 기술은 다르지만 플레이 느낌에는 크게 차이가 없기에 2회차 플레이에 대한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비록 두루마리를 100 퍼센트 모으면 엔딩에서 1분 남짓한 영상이 추가 되지만, 그것만으로 2회차를 즐기기엔 부족한 인상입니다.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아케이드성이 강하며 다회차 플레이에 대한 약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론 했던 것을 또 하는 걸 싫어하기에 한번 플레이 만으로 모든 것을 끝낼 수 있어서 만족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로드 오브 쉐도우 시리즈를 전부 재밌게 했기에 1편과 2편 사이의 내용을 알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코나미의 국내 스팀 정책으로 인하여 지역 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지금 즐겨보실 분들이라면 굳이 귀찮게 구매대행까지 이용할 정도의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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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쵸코
Game/PC GAME 2015.01.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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