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 Rice (데미안 라이스): The Connoisseur Of Great Excuse, ERIC CLAPTON (에릭 클랩튼) : TEARS IN HEAVEN, Michael Buble (마이클 부블레) : Home


이번에는 분위기를 조금 차분하게 가져가기 위해 어쿠스틱 위주로 3곡을 골라 봤습니다.


혈기 왕성한 10대와 20대를 거치면서 음악적 취향도 조금씩 감성적인 곡 들을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통 기타 하나로 곡을 이끌어가는 어쿠스틱은 잔잔하면서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슬프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죠. 시간이 흐를수록 그 매력과 곡의 가치는 더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첫 번째로 소개할 가수는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싱어 송 라이터 '데미안 라이스' 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 된 가수 인데요. 알고 보니 엄청 유명하더군요.


대체적으로 그의 음악은 우울하게 느껴지지만, 그가 만든 멜로디와 목소리는 사람의 감성을 마구 자극하는 특유의 끌림이 있습니다.


2012년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재즈 페스티벌에 나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5월 17일이 기다려집니다.


그럼 이번에 포스팅 할 그의 곡은 "THE CONNOISSEUR OF GREAT EXCUSE"로 석유 유출로 인한 복구 기금을 모으고자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Gasoline Rainbows'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되어 있고, 역시 데미안 라이스 라는 생각이 드는 그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Damien Rice - The Connoisseur Of Great Exc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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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




슬로우 핸드로 유명한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의 "TEARS IN HEAVEN"은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정말 유명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내고, 그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그냥 들었을 때는 따뜻하면서 포근한 느낌이 드는 차분한 곡이지만, 의미를 알고 들으면 왠지 슬퍼지는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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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uble - Home -




세 번째는 얼마 전 국내의 SBS 방송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참가자가 불러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 마이클 부블레의 홈이라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은 한 동영상에서 알게 된 곡인데요. 이라크 파병을 다녀온 미군이 가족들 모르게 깜짝 방문하는 영상에 삽입 되어 있어 영상과 함께 저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해 주었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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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블로그는 게임이나 영화 같은 소재로 운영이 되고 있기에, 성격 상 맞지 않아 "세월호"에 대한 글을 쓰기가 애매했는데요.


그나마 음악 포스팅이 떠나간 아이들을 추모하기에 제일 낫다는 판단에서 곡의 분위기와 성격을 판별하여 이렇게 음악과 글을 남겨 봅니다.


부디 기적이 이루어 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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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쵸코
Music/Acoustic 2014.05.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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