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어센션 : 약간은 아쉬운 변화 (God Of War Ascension)


 God of war : ascension

 


플레이 스테이션 쪽의 독보적인 독점 게임인 갓 오브 워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정말 큰 스케일의 액션 게임 입니다.


플스 2로 1편과 2편을 거쳐서 다음 세대의 플랫폼인 플스 3에서 좀 더 웅장해진 모습을 자랑하는 3편이 등장하더니, 기기의 말기에 와서는 이번 세대 기기의 마직막을 장식하는 갓 오브 워가 바로 어쎈션 인데요.


사실 3편에서 스토리 상으로 시리즈의 종결을 맞았기에 어쎈션의 이야기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가 왜 복수의 화신이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도 등장하여 제작사 측에서도 좀 더 이를 부각 시키려 노력을 하였고, 본편에 들어있는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그런 개발진들의 노력에 대한 인터뷰 영상이 들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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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Play


게임의 시작은 전편들 과는 조금 다르게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지만 졸개들과 싸움으로 시작하죠. 하지만 이번엔 쇠사슬에 묶여 있다가 풀리며 보스급인 적과 싸움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제대로 싸우지는 않고, 바로 도망 갑니다.)


시스템으로는 기존과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그리스 신화의 4대 신들의 능력들과 익숙한 업그레이드 요소, 공격 요소 등 내가 갓 오브 워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끔 잘 전달하고 있는데요.


차이점이라면 분노 요소가 바뀌었습니다. 전작 까지 적을 타격하다 보면 분노 게이지가 차올라서 시원한 액션을 경험 할 수 있었지만 어센션에서는 게이지가 차오를 동안에 적에게 맞으면 게이지가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기본 무기 외에 얻는 다른 무기는 없어졌네요. 대신에 진행하면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무기를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적을 처치하는 마무리 연출은 배를 가르거나 머리를 가르는 등 좀 더 잔인한 연출로 바뀌었습니다. 좋아진 그래픽으로 인하여 더 잔인해 보이더군요.










Good


초반부터 압도적인 연출이 많습니다. 덕분에 웅장한 느낌을 많이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연출은 기존의 작품들도 있었기에 이는 갓 오브 워 만의 장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적들의 인공지능도 좋아졌네요. 확실히 적들이 뭉쳐 있으면 모두에게 맞을 정도로 하나 하나가 공격을 잘 합니다.


이동 시에는 미끄러져 다니는 곳이 많아서 좀 더 빠르고 시원한 진행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Bad


앞서 이야기 한 장점이 단점으로 다가오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웅장함을 위해서 카메라를 너무 멀리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실에서 즐기는데 너무 멀리 잡아서 캐릭터가 잘 안보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그 와중에 전투라도 하고 있으면 주인공이 어디에 있는지 정말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지적하는 분노 시스템은 아쉬운 점인데요. 분노 게이지가 차다가 맞기라도 하면 게이지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화끈하고 시원한 진행이 매력이었던 게임이 방어나 회피가 우선시 되는 모습으로 진행이 바뀌게 됩니다.


적을 때리다 보면 이성을 잃고 분노하며 화끈하게 쓸어 버려야 하는데, 몇 대 맞다 보면 정신 차리고 분노 하지 않는 크레토스를 보면 예전의 그 형님은 어디 갔나 싶네요.



<크레토스를 찾아보자>


<고개를 들고 분노 하라 크레토스여...>






The End


본편이 끝나서 일까요? 확실히 프리퀄인 이 작품은 전편들에 비해서 떨어지는 아쉬운 게임입니다. 


제작사인 산타모니카가 온라인을 너무 신경 써서 그런 것 인지는 몰라도 기존에 작품들과 비교가 되는 것은 사실이죠.


지난 달 28일에는 정리 해고로 스튜디오가 어수선 했고, 초대 갓 오브 워 제작자인 "코리 발록"이 복귀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봐서는 이번 작이 유저에게나 소니에게 결과론 적으로 실망스럽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모카쵸코
Game/PLAY STATION 3 2014.03.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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