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시대로 회귀 -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 (Call Of Juarez Gunslinger) -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는 전작 "카르텔"로 부터 2년만에 발매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시리즈를 전혀 플레이 해보지 않았다가 한필드 한글화 덕분에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부영화 세대가 아니라서 그 시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름 매력적인 시대였고, 게임으로서도 매력적인 소재임은 분명한데요. 


전작 카르텔에서 그동안 유지했던 서부시대 배경을 버리고, 현대 시대로의 시도를 했다가, 실패 후 다시 서부시대로 돌아온 건슬링어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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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Play


게임의 스토리는 유명한 현상금 사냥꾼인 주인공 "사일러스 그리브즈"가 애빌린이라는 마을의 술집에 들렸다가 그의 명성을 알아본 "드와이트"가 술 한잔을 권하며, 영웅담을 들려 달라 청하게 되고, 주인공은 그에 응하며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그가 하는 이야기들이 플레이어가 진행하게 되는 에피소드들인데요. 게임의 첫 느낌은 "보더랜드"가 생각나게 하는 그래픽인 카툰렌더링으로 제작되어있습니다. 전작까지 풀 3D로 제작 되어있었지만 이러한 시도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리고 시대가 서부 시대인 만큼 무기도 그 시대의 무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연발이 되는 총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무기 종류도 권총, 라이플, 산탄총 이렇게 3가지 종류의 무기들이 등장합니다. 또 수류탄 대신 다이너마이트가 준비되어 있지요.


게임은 시리즈 전통적인 일자형 진행 방식의 1인칭 FPS로, 플레이어는 적들을 죽이다 보면 생기는 포인트로 능력을 업그레이드를 하고, "블릿타임" 즉 잠깐 동안의 슬로우 모션을 활용하여 에피소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Good


이 게임은 기관총처럼 난사의 쾌감은 없지만, 권총과 라이플, 산탄총의 단발 타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산탄총의 타격감은 정말 강력한 한방을 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기관총 대신 쌍권총으로 난사의 쾌감을 어느 정도 체감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장점은 서부 영화에서 익숙한 장면들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긴장감 있는 1대 1 총 대결을 즐길 수 있고, 이벤트성이기는 하지만 적들이 갑자기 나타나며 주인공을 둘러 쌓을 때 액션 버튼으로 순식간에 사방의 적을 처리하는 영화적 연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릿타임시에 날아오는 총알의 표현이 상당히 좋으며, 적들을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주어 잘 안보이던 적들도 잘 보이게 끔 플레이어에 대한 편의성도 잘 되어 있습니다.










Bad


게임의 단점으로는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습니다. 에피소드 영상을 스킵하고, 죽지만 않으면 3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이란 것이 정말 아쉽네요. 좀 더 길었으면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이너마이트를 던질 때 조준이나 거리의 표시가 없어서 목표물에 명중하기가 불편하다는 것과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1대 1 권총전으로 마무리를 하기에 보스 전이 충분히 예상이 된다는 점 정도 되겠네요.




  




The End


주로 밀리터리 FPS만 하다가 색다르게 서부극을 접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비록 짧은 플레이 타임이었지만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시작 되어 마무리 되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계속 시리즈가 출시 되는 이유가 있네요.


앞으로 출시가 되면 필히 해봐야 될 FPS 게임으로 추가 해야겠네요. 그리고 만약 다음 작품부터는 자유도를 많이 넣어서 1인칭 "레드 데드 리뎀션"같이 나와도 훌륭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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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쵸코
Game/PC GAME 2014.01.0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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