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소감


작년 뜻밖의 여정 이후 1년 만에 스마우그의 폐허로 돌아온 호빗은 CGV와 롯데시네마 그리고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와의 문제 때문에 서울에서는 개봉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고생스럽게 광명사거리까지 가서 보고 왔는데요.


전편보다 눈길을 사로 잡는 씬과 예고 되었던 "레골라스"의 등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전작이 여정을 시작하고 절대 반지의 출현을 알렸다면 이번에 중심은 엘프족 레골라스의 등장과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들과 호빗인 빌보 배긴즈는 여전히 고생하며 여행을 계속 합니다.


 

이미 많이 예고 되었던 레골라스가 나오는데요. 화려하고 멋지더군요. 그런데 올랜도 블룸 이분은 늙지도 않나? 미모가 여전하네요.



엘프족의 여전사 타우리엘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리브 타일러 보다는 미모가 조금 아쉬웠어요. 



간달프는 대단한 마법사로 등장하지만 이번작에도 딱히 대단한 마법을 보여주지는 않네요. 그런데 이분 엑스맨에서 매그니토를 연기 할 때랑 눈빛이 많이 다르네요. 엑스맨에서는 악해 보였는데 간달프로 분장하면 참 선해 보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이분의 정확한 정체가 뭔질 모르겠네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161분 동안 화려한 액션과 아름다운 배경, 긴장감 넘치는 스마우그와의 대결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여정, 과연 빌보 배긴즈를 본인의 왕국 찾는데 이용만 하는 것인지도 모를 소린의 마음, 절대 반지의 존재를 숨기고 있는 빌보 배긴즈등 풀어 갈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 내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보시기 전에 꼭 1편을 보고 가세요. 저는 전에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초반에 몰입이 잘 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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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쵸코
Movie/영화 이야기 2013.12.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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