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유명한 공포 게임 "커즈드 마운틴" (Cursed Mountain)


소식이 끊겨버린 형을 찾아 히말라야로 찾아 나선 주인공

 

산자락에 있는 마을에 도착 했지만 사람은 보이질 않고 정적만이 흐른다.

 

적막한 거리를 돌아다니다 도착한 골목에선 하얀 연기가 나타나며, 무언가 주인공에게 다가온다.

 

그것의 정체는?? 그리고 그곳에서 주인공에게 닥칠 일과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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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로 유명한 제작사인 딥 실버에서 2009에 발매한 커즈드 마운틴은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호러 게임입니다. 당시에 PCWii로만 발매가 되었는데요.


퍼즐과 전투에서 포인터 방식을 많이 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XBOX360PS3로는 발매가 되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이게임은 티베트라는 동양의 신비스러운 곳에서, 불교적인 색채가 가득하고, 척박한 산에서 마주하는 영적인 세계관을 공포의 소재로 사용하였습니다. 히말라야의 눈 덮인 산과 그렇지 않은 산, 마을, 사찰이 주 무대이며,  전투 무기인 산악 도끼에 독특한 모양의 마력의 장신구를 장착하여 곳곳에 등장하는 악령을 퇴치하고, 퍼즐을 풀어 나가며 진행하게 됩니다.

 

전투는 앞서 이야기한 산악 도끼로 싸우는데요. 마력의 장신구의 숫자가 여러개가 있어서 공격의 패턴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싸우는 방식은 초반부엔 그냥 쏘면서 싸우거나 근접 공격을 하여 일정 대미지를 입히면 몸에 독특한 문양의 빨간 원을 공격하면 됩니다. 후반부엔 혼을 성불 시키는 선 긋기 퍼즐을 하여 한번에 적을 처리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것은 진행하면서 푸는 퍼즐과 동일한데요. 패턴만 추가되지 한 붓 긋기가 아니기에 생각보다 난이도 있는 퍼즐은 존재하질 않아 어렵지 않고, 적들도 요즘 게임들처럼 마구 쏟아지지 않는 많아봤자 5명이 몰려오는 수준과 느릿 한 걸음걸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난이도 면에선 게임은 쉬운 편입니다.

 

 

사운드는 티베트의 황량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바람소리와 발자국 소리, 전투시에 긴박한 느낌을 주는 효과음으로 분위기를 돋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몇 몇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반복 적인 전투 및 퍼즐로 인해 게임이 단순하고 지겨워 집니다. 특히 퍼즐은 패턴만 틀려지지 게임 끝까지 다른 종류의 퍼즐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배경이 비슷비슷 합니다. 이런류의 게임에선 주변을 탐험 하며 느끼는 공포 요소도 중요한데, 비슷한 느낌의 배경으로 인해 새로운 장소에서 오는 두려움과 긴장감을 느끼기엔 부족한 면이 보입니다.

 

세 번째로는 느릿한 진행입니다. 주인공의 움직임이 마치 산보를 하듯이 느릿느릿 하기에 답답합니다. 느리면 그에 따른 적들에게 쫓기거나 하면서 압박감을 줘야 하는데, 적들의 움직임도 느리기에 별 무서움이 느껴지질 않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클리어 소감


 

어떤 호러 게임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독특한 티베트만의 불교 적인 영 의 존재를 소재로 한 커즈드 마운틴은 배경 적인 차별 점을 주었지만 이 게임만의 오리지널 적인 요소는 부족하여 클리어 후에도 크게 기억이 남지 않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공포 게임들을 많이 해봐서 다른 공포 게임을 찾는다면 권할 만한 게임은 됩니다. 해외 웹진의 평도 그리 나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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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쵸코
Game/NINTENDO Wii 2013.08.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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